ETF 투자의 필요성을 느끼고 입문서로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전에 소개했던 라는 책이 ETF 투자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는 책이라면 이 책은 제목 그대로 ETF 투자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안내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따라 하기 전 ETF 알아보기 "내가 죽으면 재산의 90%를 S&P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 이 발언의 주인공은 워런 버핏이다. 기업 리스크를 피하려면 전체 종목을 사는 것이 안정적인 투자라고 이야기한 것이다.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변동선을 관리할 수 있는 투자상품에 대한 수요가 생기면서 ETF는 '자산관리의 뜨거운 별'이 되었다. 특히 ETF는 지금같이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에 그 위력을 보여줄 것이다. 인덱스펀드나 주식형 펀드보다 상대적으..
이 책은 저 같은 투자 초보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왜 개별종목 투자보다 자산배분투자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ETF로 자산배분을 하면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초보의 눈높이로 안내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자산배분투자에 대한 책의 리뷰만 보고 싶으시다면 part2 부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재무제표, 대차대조표 몰라도 투자가 가능하다고? 자산배분 투자는 총 투자 금액을 100으로 치면, 채권에 60, 주식에 40을 나눠 담거나 원자재, ETF, ELS 등의 다양한 상품에 투자금을 분산하고, 나머지 금액으로 개별 종목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간단히 말해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 것입니다. 개별 종목 투자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처럼 소비하라 저자가 정의하기를 부자는 평생 일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돈이 있어야 하거나 자신이 거주하는 국가 평균 소득의 두배가 평생 제공되는 투자나 연금 또는 신탁펀드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가'가 아닌. '번 돈을 어떻게 쓰는가'이다. 의 2008년 기사에 따르면 토론토 랩터스 팀을 방문한 NBA 대표는 선수들에게 소비를 절제하라며 경고했다. 그는 은퇴한 NBA 선수의 60퍼센트가 5년 만에 파산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거액의 연봉을 받던 선수들에게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슬프게도 대부분이 NBA 선수들은 금융상식이 매우 부족하다. 금융 세계에 대한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기간에 걸쳐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
왜 주식을 해야 하는가? 우리나라의 현실은 OECD 노인빈곤율 1위이고 재테크를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금융문맹이다. 정년을 꿈꾸는 대로 살기 위한 전략이 없다. 돈을 한참 버는 시기에 재테크도 시작해야 하지만 막상 닥쳐야 급하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주식도 자본금이 있어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저자는 주식투자를 시작하며 돈에 대한 개념이 바뀌었다고 한다. 돈은 시장에 참여할 때 큰 빛을 발한다. 그리고 더 크게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 돈을 아끼는 것에만 몰두했던 저자가 투자를 시작하며 어떻게 돈을 쓰고 불릴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저자는 20대에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 채권투자를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게 퇴직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